오늘은 병실 생활을 하시며 무료한 생활을 달래드릴 수 있는 셀프 DIY 프로그램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평소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싶으셨지만 기력이 없어 참여를 못하신 분들, 

치료 시간이 없는 시간대에 무료함을 느끼시는 환우 분들을 위해

병실 안에서 틈틈히 작품을 만들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인데요,

오늘은 에코백을 활용하여 스텐실 작업을 하는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손재주가 없으신 분들이라도 쉽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스텐실 도안도 함께 포함하여 제공해 드렸습니다. 

두 분이서 힘을 모아 열심히 에코백을 만들고 계시네요~

짜잔~!!!

간편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에코백이 완성되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색다른 수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본관 담당 최희주 사회복지사(T.270-8832)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