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원예치료 시간에는 벽걸이 다육식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예치료의 효과는 모두들 잘 알고 계실 텐데
그래서인지 푸른 요양병원의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싱싱한 식물들을 환우분들께 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원예치료 강사님께서 직접 구입해오시는 재료들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능숙한 솜씨를 보이시는 환우분도 있고, 식물을 다루는 것이 익숙치 않은 환우분들도 있지만
강사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신 덕분에
예쁜 완성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