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환자분을 대상으로 셀프 DIY 시간에 라탄을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시작을 하는지 몰라 난감하다고 하시다가도 한번 설명을 드리니
척척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예전에 라탄으로 의자 만들기도 한 번 해본 경험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래서인지 금방 만들기를 완성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만들기도 많이 하였는데 안하다보니 이제는 많이 잊게 되었다고 합니다.
셀프DIY 시간에 조금씩 만들기를 해보면서 여가 활동도 즐기시고
무뎌졌던 손의 감각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