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진해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벚꽃이죠~
3월 말 벚꽃이 만개한 진해로 야외수업을 다녀왔습니다.
3년만에 열리는 군항제로 많은 사람들이 진해를 찾고 있는데요
저희는 조금 한적한 벚꽃공원이라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진해로 향하는 여기 저기 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어
병원 밖을 나오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공원에 도착하여 삼삼오오 모여 사진도 찍고 가볍게 산책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푸른 요양병원 야외수업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도시락!!
야외로 나가는 기쁨도 있지만 도시락을 맛보는 재미도 큰 몫을 한답니다.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주신 영양과 선생님들께도 감사 인사 전해드리고
덕분에 든든한 야외수업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