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협회 소속 봉사자분들이 방문하셔서
본관 환우분들의 머리 손질을 도와주셨습니다.
어느새 덥수룩하게 자란 머리를 깔끔하게 다듬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고 말씀하시는 환우분들을 보면
봉사자분들께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외모에 관심이 많으신 환우분들 개개인의 요구사항도
모두 참고하여 머리 손질을 해주시니 모두가 만족스러워 하셨답니다.
바쁜 와중에도 직접 오셔서 환우분들을 살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