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은 요가 프로그램이 있는 날입니다.
추워진 겨울날씨 탓에 웅크린 자세를 더 자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축된 근육들은 여러가지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수축된 근육을 늘려주고 심신의 안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 쓰지 않던 근육들이나
습관적으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하며
나빠진 신체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데
운동을 하는 동안은 힘들어 하기도 하였지만
스트레칭 후엔 더 개운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부족한 근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일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팔과 다리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많이 떨리지만
힘든만큼 더 건강해진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적절히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