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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수업 시간에 배운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색채를 통해 알아본 본인의 마음 알아차리기 수업을 바탕으로
현재 본인이 지닌 에너지 컬러를 파악하고
본인의 상황을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다 보니 멈칫 거리는 것도 잠시,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조심스레 어루만져 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치유되는 느낌을 받게 되자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많이 나눌 수 있었는데요,
마칠 시간이 되자 시간이 벌써 끝났냐며 아쉬워 하셨습니다.
푸른요양병원에서는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본관 담당 최희주 사회복지사(T.270-8832)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