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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연 그대로를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국가등록문화재 제 199호인 마산 봉암 수원지를 다녀왔습니다.
봉암 수원지로 가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운동삼아 산책하기 좋아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다 보니 드디어 수원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하늘도 파랗고, 그 아래 초록빛의 나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열심히 치료를 잘 견뎌낸
환우분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했던 봉암 수원지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걸어보았답니다.
저수지 속에 물고기들도 상당히 많이 살고 있어 다함께 물고기 구경도 했답니다.
둘레길을 걷는동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그늘이라 걷기에 좋았지만
무엇보다 삼림욕을 즐길 수 있게 나무 사이로 벤치가 있고
널따란 평상도 있어 중간 중간 힘들면 쉴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무리없이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답니다.^^
*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본관 담당 최희주 사회복지사(T.270-8832)에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