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동안 코로나 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미용 봉사 프로그램을 오랫만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환우 분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 백신을 3차까지 맞으시고, 코로나 검사시 음성이신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들을 모시고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환우 분들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머리를 다듬어 주신 덕분에 환우 분들이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셨답니다.^^

미용이 끝나고 난 뒤 환우 분들이 거울을 보며 다시 시집, 장가가도 되겠다며 함박 웃음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환우 분들을 위해 미용 봉사활동을 하러 와 주신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본관 담당 최희주 사회복지사(T.270-8832)에게 연락주세요.